USDai 수익 배분 제안, 이자 수익은 CHIP 매입에 대출 사업 수익은 재투자에
USD.AI가 수익을 CHIP 토큰 매입과 대출 사업 확장에 나눠 쓰는 구조를 제안했습니다. 재단 비용을 뺀 sUSDai 순이자마진은 CHIP 매입에 배정하고, 대출 취급과 매각에서 생기는 수익은 주로 사업에 재투자하는 구상입니다.
GPU 대출에서 생기는 수익을 어디에 쓸까
USD.AI는 인공지능 연산에 쓰이는 GPU 장비를 담보로 자금을 빌려주는 금융 구조를 운영합니다. sUSDai를 통해 대출 자금을 조달하고, 대출금 지급과 상환에는 USDai를 사용합니다. CHIP 보유자는 대출 조건 등 주요 운영 규칙을 정하는 의사결정에 참여합니다.
사업에서 발생하는 돈은 한 종류가 아닙니다. 대출을 새로 만들 때 받는 취급 수수료가 있고, 대출을 보유하는 동안의 이자 수익이 있으며, 대출채권을 다른 투자자에게 팔면서 생기는 매각 차익도 있습니다. 이번 제안은 이 수익들을 모두 한데 묶지 않고 발생 경로에 따라 용도를 나눴습니다.
순이자마진은 토큰 매입, 취급·매각 수익은 사업 확장
sUSDai 순이자마진은 이자 수익 가운데 프로토콜에 남는 몫을 뜻합니다. 제안은 이 몫에서 CHIP 재단 운영비를 제외한 금액을 정해진 방식에 따른 CHIP 매입에 쓰자는 내용입니다. 프로토콜의 대출 운용 수익을 토큰 매입 수요와 연결하려는 것입니다.
대출 취급 수수료와 매각 차익은 주로 다음 대출을 더 적은 비용으로 만들고 처리하는 데 재투자합니다. 차입자를 찾고, 담보와 상환 능력을 심사하고, 대출을 기관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기반을 개선하는 데 쓰겠다는 설명입니다. 일부는 재량에 따른 CHIP 매입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매각 차익의 40%는 수익 준비금으로
매각 차익 가운데 40%는 수익 준비금에 배정하는 구상입니다. 이는 대출채권을 팔아 운용 구성이 바뀌는 과정에서 sUSDai의 수익을 뒷받침하려는 별도 재원입니다. 전체 매출이나 대출 원금의 40%가 아니라, 대출 매각에서 발생한 차익의 40%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USD.AI가 제시한 장기 목표는 프로토콜의 CHIP 매입이 신규 발행을 넘어서는 구조입니다. 다만 이번 글은 수익 배분 제안과 사업 방향을 설명한 자료입니다. 이번 제안은 이를 위한 수익 배분 방식과 사업 방향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