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BTC 스트라이브 3311개 추가 매입과 보유량 변화
스트라이브가 비트코인 3311개를 추가 매입하며 기업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축적하는 전략을 이어갔습니다. 주식 수도 함께 늘었지만, 비트코인 보유량이 더 빠르게 증가해 보통주 1주당 비트코인 보유량도 높아졌습니다.
스트라이브는 10월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공시에서 10월 5일부터 9일까지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매입으로 총보유량은 3만2773개로 늘었습니다.
비트코인 축적 전략을 이어가는 스트라이브
이번 매입은 비트코인을 회사 자산으로 계속 쌓아가는 움직임입니다. 스트라이브가 보유한 비트코인이 늘면서, 회사 자산을 통해 비트코인에 참여하는 규모도 커졌습니다.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기업의 주주에게는 회사가 얼마나 많은 비트코인을 확보했는지가 주요 관심사입니다. 여기에 주식 수의 변화까지 함께 살펴보면 추가 매입이 주식 1주에 해당하는 보유량을 얼마나 늘렸는지 알 수 있습니다.
주식이 늘어도 주당 비트코인이 증가한 이유
회사가 새 주식을 발행하면 같은 자산을 나누는 주식 수가 많아집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보유량과 주식 수가 똑같은 비율로 늘었다면, 주식 1주에 해당하는 비트코인 수량은 그대로입니다.
스트라이브는 이번에 비트코인 보유량이 보통주 수보다 빠르게 늘었습니다. 보통주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1주당 비트코인 보유량은 약 1.72% 증가했습니다. 옵션과 우선주 등을 제외하고 A종·B종 보통주를 합산한 결과입니다.
따라서 이번 추가 매입은 회사 전체의 보유량을 늘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보통주 1주에 해당하는 비트코인 수량도 높였습니다. 주식 수 증가를 반영한 뒤에도 비트코인 축적 효과가 남았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추가 매입 이후 현금 보유액도 증가
비트코인 추가 매입과 함께 현금 및 현금성 자산도 늘었습니다. 스트라이브는 비트코인 보유량을 확대하면서 현금도 더 확보한 상태로 주간 공시를 마쳤습니다.
현금은 향후 비트코인 매입이나 회사 운영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금입니다. 이번 공시에는 비트코인 보유량, 현금, 보통주와 우선주 수가 함께 증가한 모습이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