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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배당금으로 비트코인 편입 프랭클린템플턴 ETF 설계

프랭클린템플턴이 주식 배당금을 비트코인에 재투자하는 규칙을 담은 ETF 설계를 제출했습니다. ETF가 따르는 지수는 주식 95%·비트코인 5%로 시작하고, 배당금을 BTC에 반영하면서 비중을 조절합니다.

 

프랭클린템플턴은 10월 22일 SEC에 제출한 문서에서 미국 주식과 비트코인을 결합하는 두 ETF의 운용 구조를 제시했습니다. 10월 26일 관련 보도에서 주목받은 핵심은 배당금 재투자 규칙입니다.

배당금을 비트코인에 재투자하는 지수

문서에 담긴 상품은 Franklin US Equity Bitcoin DRIP Index ETF와 Franklin US Innovation Bitcoin DRIP Index ETF입니다. 기초지수는 처음 주식 95%, 비트코인 5%의 비중으로 구성됩니다. 정기·특별 배당을 배당락일 다음 거래일 개장 시점에 비트코인으로 재투자하도록 설계해 배당이 쌓이면 지수 안의 BTC 비중도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미국 주식의 흐름을 중심으로 가져가면서 비트코인을 보조 자산으로 결합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계속 늘리기만 하는 대신 비중을 조절

기초지수는 분기별 조정 때 비트코인 비중이 5%를 넘으면 4.5%로 낮춥니다. 5% 이하이면 그대로 유지합니다. 분기 조정 사이에도 종가 기준 비중이 20%를 넘으면 정해진 일정에 따라 4.5%로 되돌리는 규칙이 있습니다. 배당금을 BTC에 재투자하면서도 비트코인 비중이 지나치게 커지면 다시 낮춰, 주식 중심의 구성을 유지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출처

Franklin Templeton ETF Trust SEC 제출 문서

BeInCrypto 배당 재투자 ETF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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