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SOL 알펜글로우 10월 21일 전환과 150ms 최종성 목표
솔라나가 거래 기록을 확정하는 합의 방식을 바꿀 예정입니다. 알펜글로우는 검증인 투표를 간소화해 결제나 거래가 되돌려지지 않는 상태에 도달하는 시간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개발사 Anza는 알펜글로우의 mainnet-beta 전환을 2026년 10월 21일 오후 11시 50분경(KST)으로 예고했습니다. 발표에서 제시한 최종성 목표는 약 150밀리초, 즉 0.15초입니다.
거래 표시 이후 최종 확정까지 기다리는 시간
최종성은 네트워크가 거래 기록을 확정해 더 이상 되돌리지 않는 단계입니다. 지갑에 거래가 보이는 시점과 최종 확정은 별도 단계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알펜글로우는 기존 TowerBFT를 Votor 기반 합의로 교체합니다. 150ms는 이 확정 과정의 목표치이며 실제 메인넷 전환 후 관측할 성능입니다.
한 번 또는 두 번 투표해 확정하는 Votor
Votor는 두 투표 경로를 동시에 운영합니다. 스테이킹 지분 80%가 응답하면 한 차례로, 60%가 참여하는 경로에서는 두 차례 투표로 블록을 확정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여기서 비율은 검증인 수가 아닌 지분 기준입니다. 투표도 개별 온체인 거래 대신 검증인 간 서명 메시지로 전달하고 하나의 증명으로 모아, 이용자 거래에 쓸 블록 공간을 확보합니다.
테스트넷을 거쳐 운영 중인 네트워크에서 전환
Anza는 테스트넷 9월 24일, 개발넷 9월 25일 전환을 완료했다고 표시했습니다. 메인넷에서는 전환 경계 이후 이용자 거래를 잠시 넣지 않고, 지분 82%의 동의를 모아 새 합의를 시작하는 절차를 사용합니다. 공식 안내는 실제 인계에 수백 밀리초를 예상합니다. 블록 전달 구조를 바꾸는 Rotor는 후속 단계로 남아 있어 이번 합의 전환과 순차적으로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