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약세장 6월에 끝났다는 갤럭시 무엇을 근거로 봤나
갤럭시는 비트코인의 가격 반등뿐 아니라 팔려는 물량이 줄어드는 흐름에 주목했습니다. 차트와 보유자 움직임을 함께 보며 시장이 축적 국면으로 옮겨갔다고 해석했습니다.
갤럭시 리서치는 10월 26일 공개한 분석에서 비트코인 약세장이 6월에 끝났다는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보고서는 10월 22일 고객에게 먼저 전달됐으며, 이후 공개와 관련 보도로 다시 주목받았습니다.
회복이 지속됐는지를 보는 이동평균
갤럭시는 비트코인이 50주 이동평균 위에서 5주 연속 주간 종가를 기록한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이동평균은 일정 기간의 가격을 평균내 장기 흐름을 살펴보는 지표입니다. 하루의 급등보다 회복이 여러 주 동안 유지됐는지를 본 것입니다. 보고서는 200주 이동평균 부근에서 지지가 나타난 점도 함께 짚으며 과거 하락 국면 이후의 회복 패턴과 비교했습니다.
오래 보유한 코인의 이동도 감소
또 다른 근거는 장기 보유 물량의 움직임입니다. 갤럭시에 따르면 5년 이상 움직이지 않았던 코인의 월평균 이동량은 2024년 6만7,000 BTC에서 2026년 3만4,000 BTC로 감소했습니다. 기관의 선물·ETF 포지션 축소도 함께 분석하며 이전 고점 부근에서 시장에 참여했던 매도 세력이 줄었다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