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JQQQ 출시 나스닥100 펀드가 온체인 금융으로 들어온다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 JQQQ가 스텔라 네트워크에서 출시됐습니다. 자산운용사 야누스 헨더슨과 토큰화 기술 기업 센트리퓨지가 기존 주식시장 투자 전략을 블록체인에서 발행·운영하는 상품으로 연결했습니다.
나스닥100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펀드
JQQQ는 나스닥100 지수의 성과를 따라가도록 설계된 펀드입니다. 나스닥100은 여러 기업의 주가 흐름을 하나의 수치로 보여주는 지수입니다. 특정 기업 한 곳을 고르는 대신 이 지수의 움직임에 맞춰 투자하는 상품인 것입니다.
이번 상품의 특징은 펀드 보유 권리를 디지털 토큰으로 나타낸다는 점입니다. 투자자가 펀드의 일부를 얼마나 보유하는지 그 기록을 스텔라 블록체인에서 관리합니다. 투자 대상은 나스닥100 지수이고, 스텔라는 펀드의 발행과 보유 기록을 다루는 네트워크라는 점을 구분하면 구조를 이해하기 쉽습니다.
운용과 블록체인 기술은 서로 다른 회사가 담당
투자 운용사는 애너모이 자산운용(Anemoy Asset Management)입니다. 야누스 헨더슨은 운용 업무를 위탁받는 하위 운용사로 참여합니다. 두 회사가 투자 운용을 맡고, 센트리퓨지는 펀드를 블록체인에서 발행·운영하는 기술을 제공합니다.
나스닥은 지수 사용을 허가한 주체입니다. 펀드를 직접 발행하거나 운용하는 역할과는 다릅니다. 같은 발표에 여러 회사가 등장하지만 지수 제공, 자산 운용, 기술 제공으로 맡은 일이 나뉘어 있습니다.
이용 자격을 두고 담보 활용은 후속 추진
JQQQ에는 이용 가능 국가와 투자자 자격 조건이 적용됩니다. 미국인에게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스텔라에서 발행된 토큰이라는 이유만으로 누구나 제한 없이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은 아닙니다.
발표에는 JQQQ를 다른 금융 서비스의 담보로 사용하거나 대출 기능과 연결하는 구상도 담겼습니다. 담보는 돈을 빌릴 때 상환을 뒷받침하도록 맡기는 자산입니다. 펀드를 보유하는 데서 더 나아가 금융거래에 활용하려는 방향이며, 이번 펀드 출시에 이은 후속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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