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택스 프리바라 결제 구현 특정 거래만 공개하는 프라이버시 확장 구상
스택스 기반 결제 프로젝트 프리바라 개발자가 초기 지원 과제를 마치고 메인넷 결제 흐름을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단계로는 지갑 전체 기록을 드러내지 않고 특정 결제만 상대방에게 입증하는 기능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현한 기능은 결제마다 수신 주소를 바꾸는 방식
프리바라는 스택스 블록체인에서 작동하는 결제 프로젝트입니다. 개발자는 초기 지원 과제를 마치고 메인넷에서 결제가 이뤄지는 흐름을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메인넷은 시험용 환경이 아니라 실제 거래가 기록되는 네트워크를 말합니다.
프리바라는 대금을 받을 때마다 일회용 수신 주소를 만듭니다. 수신 주소는 블록체인에서 돈을 받을 곳을 지정하는 정보입니다. 같은 주소를 계속 사용하면 그 주소로 들어온 여러 결제를 한 사람의 거래로 연결하기 쉽습니다. 결제마다 주소를 바꾸는 것은 이런 연결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방식입니다.
주소가 계속 바뀌어도 수신자는 자신에게 온 결제를 찾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결제 승인과 거래 수수료를 대신 내주는 기능도 구현 범위에 포함됐습니다. 다만 개발자가 설명한 보호 대상은 수신 주소 사이의 연결입니다. 블록체인에 기록되는 거래 금액과 활동까지 모두 감추는 기능은 아닙니다.
다음 과제는 결제 한 건만 골라 증명하는 것
개발자가 다음으로 연구하는 기능은 필요한 결제만 상대방에게 입증하는 방식입니다. 한 건의 대금을 받았다는 사실을 감사 담당자나 거래 상대에게 보여주되, 다른 고객과 주고받은 내역은 공개하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해당 결제를 확인하는 데 필요한 정보만 묶고, 암호 기술로 그 정보가 맞는지 검증하는 설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갑 전체 기록을 볼 권한을 넘기는 대신 결제 한 건의 증거를 전달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이 기능은 앞서 구현한 결제 기능을 바탕으로 탐색 중인 다음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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