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SOL과 수이 SUI 삼성월렛 USDC 송금에 연결된다
삼성월렛이 미국의 지원 대상 갤럭시 이용자에게 USDC 송금 기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삼성은 2026년 10월 마지막 주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별도 코인 앱을 설치하거나 개인키를 직접 관리하는 과정 없이, 평소 쓰는 휴대폰 지갑에서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변화입니다.
송금에 쓰는 자산은 USDC이며, 솔라나와 수이는 이를 전송할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지원합니다. 계정과 자금 이동은 바스티온이 맡고, USDC 보관에는 코인베이스 프라임을 활용합니다. 이용자는 삼성월렛에서 본인 확인과 생체인증 설정을 거쳐 기능을 이용하게 됩니다.
USDC를 지원하는 외부 지갑으로 보내거나, 60개국 이상의 적격 은행계좌로 보내 수취인이 현지 통화로 받는 방식이 안내됐습니다. 외부 지갑 송금에 삼성 자체 수수료는 없지만 수취 서비스 비용이 붙을 수 있고, 은행 송금에는 국가와 금액에 따른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출시 대상은 미국의 18세 이상 적격 거주자와 호환 기기입니다. 삼성월렛이라는 익숙한 접점에 송금 기능이 들어오면서, 솔라나와 수이의 쓰임도 일반 이용자의 해외 송금으로 넓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